일단 완성 사진 보고 따라 만들어 보세요!!!! 진짜 맛있습니다.
먼저 저는 혼자 먹을거라서 2인분 짜리 크기 샀어요. 홈플러스에서 2700원 정도 줬던거 같네요.
적당히 매운맛 샀습니다. 필자는 매운것을 매우 잘 먹습니다.
자 일단 포장을 뜯어 보았어요. 엥?? 생각 보다 많이 부실해 보일텐데요
저도 약간 당황햇지만?.... 이왕 산거 어쩌겠어...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.
떡 과 양념소스 대파와 양배추 부스러기? 이렇게 3개 있습니다.
저는 집에 어묵과 라면 사리가 없어서 이상태 그대로만 만들었어요.
자 일단 떡을 한번 물로 헹구고 후라이팬에 얹어 놓았습니다.
사실 조리법이 매우 간편해서 굳이 설명서를 안봐도 될거 같네요.
일단 물 한 컵 반 을 붓고 양배추 와 채소 스플를 넣은 상태 입니다. 물을 한 컵 반 밖에 안넣었는데 생각보다
물이 많은거 같더라고요. 사실 국물떡볶이 지만 저는 졸여서 먹는걸 좋아해서 푹 졸였습니다.
쫄여진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레시피 대로 하시면 될거같습니다.
아무리 집에 어묵과 라면사리가 없어도 계란은 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계란도 삶았습니다.
무려 3개 ! 이왕 삶은거 1개 삶으나 3개 삶으나 귀찮은건 똑같기 때문에 3개 넣었어요.
여기서 꿀팁!!!
계란 삶을때 맛소금을 저렇게 조금 뿌려주면 나중에 껍질 깔때 스무스하게 스르륵 벗겨집니다.
꿀팁 꼭 활용하세요!!!
제일 센 불로 5~7분정도 끓여주니까 저렇게 거품이 생기면서 졸아 드네요. 하지만 떡에 양념이 잘 베야 하기 때문에 저는
좀 더 끓입니다.
제가 즉석떡볶이 많이 해먹는데 물을 조금넣는거 보다 오히려 조금 더 넣어서 오래 끓이는게 더 간이 잘베기는거 같아요.
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.
생각해보니 냉동실에 피자 치즈가 있길래 얼른 꺼내서 넣었습니다. 여러분들은 떡볶이 만들기 전에 미리 얼려져 있는 피자 치즈를
상온에서 녹인다음 넣으셔야 좀더 치즈가 부드럽고 맛 있게 살며시 녹아 들거 같아요. 저는 너무 꽁꽁 언거 넣어서 잘 안녹았네요
ㅠㅠ
짜잔!!!!!!!!!!!! 대망의 치즈 계란 떡볶이 완성 입니다.
진짜 생각보다 너무 맛 있어서 놀랐어요. 진지하게 떡볶이 장사 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.
비주얼 멋 있지 않나요?? 국물 떡볶이 로 해먹는거보다 이렇게 꾸덕 꾸덕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제 레시피 대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.
여러분들도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!!!
그럼 안뇽~~~~~~~~~~~히 계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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